급질) 달라스 입국 심사는 도장을 안찍어 주나요?

제이미 2019.09.24 09:09:45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영어를 모르는 가족이 지금 달라스에 도착했는데요...거기서 내려 아틀란타로 오는 비행기를 타야 하는 상황인데요.

 

제가 이해하는 상식으로는 비행기 도착후에 키오석에서 사진찍고 무슨 표를 받아서 그걸로 입국 심사대에 다시 줄서서 도장 받는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희 오빠는 비행기 내려서 키오석에서 뭔가를 하고 오빠는 통과되고 동생은 X자가 와서 누군가 와서 여기 왜왔는지 물어보고해서 제가 여기 온 이유를 적어준 영어를 보여줘서 어떻게든 그 장소를 통과는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시 애틀란타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다시 짐검사(기내용 첵인 밖에 없음) 엑스레이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정작 궁금한건..입국 심사가 이게 끝난건지요(오빠랑 동생은 끝났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왜 미국에 언제까지 체류 가능한지 날짜 적힌 도장은 안찍어 주나요?

 

저희 엄마가 한달전에 시카고에서 입국 심사후 아틀란타로 왔는데요...시카고에선 (그땐 휠체어 서비스 이용) 입국 심사후에 언제까지 체류 가능한지 도장까지 찍혀 있더라구요..

 

영어를 못하는 오빠랑 동생이라 걱정이 되어 죽겠는데..정작 본인들은 입국 심사 통과했다고 하고..혼자만 답답해 죽겠네요...아틀란타행 비행기는 출발 할려면 한시간 정도 남았거든요..

 

혹시 달라서는 입국 심사시에 체류 가능날짜 도장 안찍어 주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