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친구가 오게되어 피닉스에서 10월 셋째주에 5박 6일동안 토요일~목 혹은 일요일~금까지
{세도나/그랜드캐년/페이지(홀슈, 안텔로프)} 2박 3일 / 라스베가스(3박4일) 그리고 다시 피닉스로 돌아오는 자동차(렌트)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그러나 마일모아 회원분들의 글들을 수일째 정독해본결과
세도나/그랜드캐년/페이지는 2박3일보다는 3박4일 혹은 4박 5일정도로 짜서
Monument Valley, Zion Canon,혹은 Bryce Canon를 넣는게 좋다는 결론이 나오게되었는데요..
이렇게되면 라스베가스 일정을 2박3일혹은 1박2일로 줄이거나 포기해야합니다
제가 결정 장애가있어 3주동안 고민하며 글 읽고 또 고민하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있습니다ㅠㅜ
어떤 식으로 여행을해야 알차고 평생이 남는 여행이 될까요? 마일모아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가지고있는 포인트/숙박권은 아래와 같이있습니다
힐튼(다이아): 주말 숙박권 1 + 170k point
메리엇(골드 엘리트): 숙박권 1 + $600 GC +50k point
IHG(플레티넘 엘리트): 숙박권 1 + 160k point
아래 계획표는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첫째날: 피닉스출발 세도나 도착, Pink jeep 투어, 간단한 트래킹 | 숙박 세도나, 플래그스태프, 혹은 Tusayan(그랜드캐년 입구)
둘째날: 그랜드캐년 구경, 홀슈 투어 | 숙박 페이지
셋째날: 안텔로프 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