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정착과 Part Time Real Estate Agent

용벅 2019.10.07 12:33:33

12일동안의 로드트립을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시애틀에 정착 했습니다. 

예전에 5년동안 살앗었던지라 옛날 동네 생각만 하고 왔는데, 

이건 예전의 시애틀이 아니더군요.....

 

I-5 트래픽은 정말 하루종일 있는것 같고,

다운타운과 그 근처는 공사가 24/7 진행

렌트비와 집값은 말할것도 없구요.

 

일은 8월말부터 B사에 입사해서 시작했는데 이주전에 축구를 하다가 뒤에서 차여서 아킬레스건 파열이 되어....순식간에 백수가 되었네요ㅠㅠ 물론 Leave of Absence이긴 하지만.....다시 운동할수 있기까지 1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완쾌되면 요가나, 필라테스, Barre 쪽으로 해야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파트타임으로 Real Estate Agent 를 생각하고 있는데, 부동산 쪽에서 근무하시는분들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긴 하는데, Part Time 으로 Real Estate Agent 하시는분들이 계시거나 이쪽에 계신분 있으시면 조언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시길 바라며, 맛있는 점심식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