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계시판에서 정보를 얻어 메리엇 컨퍼런스 런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보템이 되고자 후기 올립니다.
미팅 룸은 메리엇 공홈을 통하여 알아 봤습니다. 간단하게 2명이서 1시간정도,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메일을 보냈고, 추후 계약서를 받아서 싸인하고, 팩스. 예약완료.
당일 날 와이프와 같이 1시간 미팅룸을 사용하고, 하루 뒤, 위의 이메일을 받았으며, 좀 전에 10QN 잘 들어온 것 확인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배운점이라면:
1. 가격의 편차가 많다. 보통 시간당 $100-$150, 하루 $650 정도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2. 택스 및 서비스 비용을 따로 받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 한 호텔에서는 2시간에 $250 + 택스&피 를 요구했구요, 저는 1시간 렌탈에 $100(택스&피 포함)에 사용했습니다.
3. 특별히 따로 메리엇에 연락하지 않아도 된다. 미팅 룸 사용을 끝내고 결재 후 인보이스 프린트아웃을 부탁하였습니다. 혹시 문제가 될 시 공홈을 통하여 missing stay request를 하기 위하여.
이상, 간단한 컨퍼런스 후기였습니다. 처음으로 올리는 포스트가 질문이 아닌 정보라서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