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음주에 갑자기 캐나다 kingston (토론토에서 2-3시간거리) 이란 곳으로 출장을 가야하는데요..
비행기표를 알아보다 보니, 토론토 경유보다 그냥 토론토에서 기차타는 옵션이 더 나아보이네요.
작은 비행기 타고 한시간인데, stop over 만 2-4시간이고, 동부라 지금 바람도 불텐데 연착도 걱정되고 해서요.
기차 예약이 viarail 공식사이트? 에서는 economy 99불정도인데 (여기도 등급이 되게 많네요), wanderu 에서는 40-60불정도에 파네요.
혹시 캐나다 기차 예약이 필수인가요? wanderu 에서 사도 될까요?
아니면 비행기 연착이나 여러가지 변수?가 생길수도 있으니, 좀 비싸더라도 그냥 기차역에서 살까요?
토론토 공항에서 기차역까지는 25분 걸리는 express train 이 있다고 해서 그거 타려구요.
1. toronto-kingston train 예약해야 하나요?
2. 토론토 시내에서 3-6시간 동안 (돌아오는 날) 할만한 일이 있을까요? 할만한 일이 있으면 시간 조정해 보려구요.
3. 에어캐나다가 진짜 별로인가요? 출발은 SFO 예요. united 도 조금 비싸지만 있던데....united 도 평소에는 별로인데...둘중에 어디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