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모아놓은 체이스-대한항공 딜이 있었을때 옮겨놓고 아직 쓰지 않은 마일이 16만5천마일정도 되는데요.
이번에 한국갈 때 쓸까말까 고민중인데 (샌프란 -> 인천), 이 마일리지를 어떻게 써야 제일 잘 썼다고 할 수 있을지 의견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일반석: 30,000 마일 / 비즈니스: 65,000마일 / 일등석: 80,000마일
옵션 1) 프레스티지 2번 (왕복) + 일반석 = 16만마일 (3번에 나눠쓰기)
옵션 2) 프레스티지 (원웨이) + 일등석 (원웨이) = 14만5천마일 (2번에 나눠쓰기)
옵션 3) 현금으로 일반석 왕복으로 다녀오고 더 모아놨다가 나중에 쓰기? (이 경우 제가 원하는 날짜로 다녀오면 왕복 금액은 $790불대인 것 같습니다).
그 외 제가 모르는 다른 옵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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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마일리지로 여러번 타봤는데, 아직 일등석은 한번도 못타봐서 궁금하긴 한데 ㅎㅎ 일등석 그래도 한번 쯤 타보는 의미가 있나요..?
옵션 1같은 경우 하나 애매한 것이.. 3번으로 끊으면 나중에 한번은 편도로 끊어야되서 가격이 왕복보다는 부담될 것 같다는게 하나 걸리네요.
옵션 2는 마일리지 다 탈탈 털었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일반석으로 돌아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언젠간 마주해야하는 순간이니 ㅎㅎ;;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