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올리려니 쫌 어색하기는 하네요.
예전에 Chase Biz 6번째 카드 글 올리고 여러분들께서 걱정을 많이 해주셔서 이후 Chase biz카드를 자의반 타의반으로 많이 닫았습니다. 제가 예전글에 연회비에 해당하는 크레딧을 받아 연회비를 거의 낸적이 없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최근에 카드를 닫는다고 하니 50불 정도 offer를 주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아서 별 고민없이 닫을 수 있었는데요...
잉크 형제들을 다 만들고 하나씩 해지하다 보니 만든지 2년이 넘어서 두바퀴를 시도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지난주 초에 그냥 Ink preferred 를 신청하고 방어를 기다립니다. 보통 며칠 있으면 방어가 날텐데 이번에는 아무 연락 없는것이 쫌 느낌이 않좋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쪼금 더 기다려 봅니다.
일주일이 지나자 웬만하믄 전화 않할거인디 느낌이 거시기 해서 일단 진행상황을 볼겸 전화를 해보니 7 - 10 일이 나옵니다. 이거슨 리젝일 확율이 높다는 생각에 어쩔수 없이 심호흡 크게하고 lending department 에 전화를 해봅니다.
전화 받으시는 분께서 의외로 한가지만 물어보십니다. 주소가 틀리네???
아 ~~ 비즈 카드 처음만들때의 아주 예전주소가 회사 주소로 되어 있다고 회사 주소 메일로 보내랍니다. 이런 ... 다급히 말합니다. 나 집주소가 회사 주소인디유.. 그러자 전화 받으시는 분 잠시 기다리라 그러더니 ... 메일 보낼 필요없다고 주소 확인 됐다더니 승인 시켜 줍니다. 휴 ~~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빨리 배송 해달라고 하니 해주시네요.
Chase 로그인 하니 카드 번호 보입니다. 회사 주소 고쳐놔야 담부터는 방어 될거 깉습니다.
조만간 ink cash 랑 unlimited 도 처닝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