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편물을 뜯어보고 있었는데 UPS에서 우편물이 USPS통해서 왔길래...
뭐지 하고 뜯어보았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낸금액 얼마가 있으니 빨리 내라는겁니다
제 이름과 주소가 정확하게 찍혀서 왔기때문에
의심할 여지가 없었고 웹사이트도 ups.com으로 되어있어서 의심을 안했죠
그리고 UPS에서 종종물건을 보내기때문에 (항상 선불로 보내지만) 제가 뭔가 잘못한걸로 착각하였죠
근데 도대체 돈을안낸게 뭘까...아무리 생각해도 안떠올라서 UPS Store가보니 자기네들은 UPS랑 비지니스가 달라서
UPS에 전화해보라는겁니다
금액이 크지않아서 콜렉션 넘어가서 골치아픈거보단 그냥 내고 말까 생각하다가....
스캠의 느낌이 들어서 검색해보니 스캠이라고하네요
정말 정교하게 잘만들어졌고 금액이 크지않아서 그냥 내고 말자라는 사람이 종종있을거같습니다
이런우편받으시면 의심말고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