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Courtyard에 묶고 있는데요. 저희는 보통 2~4박정도 묶으면 보통 Do not disturb 표시 걸어놓고 지냅니다. 대신 online checkin 할 때 비누나 샴푸, 수건등을 여유있게 신청하지요. 남으면 샴푸나 비누 정도는 가지고 가기도 하구요. 이번에도 역시나 그렇게 했는데... 글쎄 이게 방에 떡하니...
두고두고 짜서 쓰라고 있는... 개당 250ml 병입니다. 제가 다른건 몰라도 tee tree 향 샴푸는 향이 좋던데 ㅎㅎㅎ... 이거 가지고 가면 욕먹겠지요? ㅎㅎㅎ
제가 일회용을 기대하고 여분으로 신청했는데, 이렇게 까지 해주는 서비스에 감사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ㅎㅎ 흔히 말하는 "멕이는" 것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