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모르는 사람 Virgin Atlantic Confirm 이메일->이름 맞추기 게임

유저공이 2019.12.02 11:48:28

전화는 안해봤지만 웹사이트에 예약 확인을 해보니 변동된건 없습니다.

 

제 생각엔 최모씨께서 이메일을 잘못주거나 단순한 항공사의 실수인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정답을 맞추신분이 안계셔서 서부 참가자분들을 위해 동부 11시에 당첨자 알려드리고 

약간의 힌트를 드립니다.

 

일단 남자 이름이구요.

 

흔한 이름은 아닙니다. 제가 40대인데 제 평생 친지, 지인, 학교 선생님, 직장 상사 통틀어 성을 떠나 이런 이름을 가지신 분이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최경성이라면 주위에 흔한 이름은 아니지만 최경주, 최경석, 최경한, 최경수 그리고 최지성, 최한성, 최주성, 최수성 이런씩으로 흔한 이름이 나올 조합이니 잘 guess 하셔서 상품권 타가세요.

 

Capture_delta_milemo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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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집에 못가고 걱정중입니다.

몇몇분이 이름 맟출려구 하시는데 이참에 연말이고 재미도 가미하기 위해 가장 근접하게 이름 맞추시는분께 50불 델다 e-gift 카드 쏴 드리겠습니다.

 

1.절대 최모씨 이름을 여기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2. 가장 이름과 근접하신분께 델타 50불 쏴드립니다

 

예) 홍길동이라 가정하에 홍길용 혹은 홍구동 이렇게 중간에 이름 한글자 맞추신분께 드리구 맞추신분이 두분 이상이면 빨리 댓글 적으신 분이 당첨되는겁니다. 

 

3. 본인이라 생각하시면 컨펌 넘버나 eticket 마지막 4자리 주시고 이름도 맞으시면 이분도 비공개로 델타 50불 쏴드리구요.

 

지금 부터이구 한분당 한명씩만 참가 가능합니다.

진짜 이름을 맞추시더라도 이전에 홍길용이라고 반쯤 맞추신분이 계시면 먼저 참가하신분이 당첨되는겁니다.

만약 아무도 중간 한글자도 못 맞추시면 제일 웃긴 이름(제가 선택) 해서 드리겠습니다.

동부시간 10시에 당첨자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가하실분은 그냥 최xx 이라고 이름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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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하와이 에서 한국 가족과 조인하는데 한국 가족 델타원으로 발권 아주 오래전에 마쳤습니다.

 

근데 오늘 뜬금없이 저희 가족 예약 컨펌 이메일이 다시오고 엉뚱하게 한국 사람 최XX이란 분 6월 출발 인천 디트로이트 델타원 예약 컨펌 이메일도 왔습니다.

누가 해킹해서 저희 한국 예약건 취소 하고 취소된 마일로 다시 예약을 한건지 아님 버진에서 잘못 보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버진 홈페이지에선 모바일 버전 예약확인을 지원하지 않아 머가 잘못된지 어리둥절하네요.

 

단순히 버진이나 최xX이란 분의 실수로 버진에 이메일을 잘못 준거나 단순 글리치이길 바라네요.

 

일단 밖에서 일하는 중이라 데스크탑 접근이 안돼 저녁까지 기다려 봐야하는데 정말 해킹된거면 다시 좌석 구하기 힘들건데 걱정이네요.

 

제생각엔 마모 하실분이라 생각 드는데 혹시 버진 아틀란틱으로 델타 비즈 좌석 6월 20일경에 인천 디트로이트 예약하신분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최ㅈㅇ 이름을 가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