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miles ANA IAD-NRT 발권후기 및 질문

녹군 2019.12.06 12:46:46

Lifemiles로 크리스마스 ANA 비즈 예약 성공했어요!

 

 

Lifemiles 후기라면 후긴데 사이트가 최근에 업데이트 된건지, 

 

발권하기전에 마일구매 과정도 깔끔...하게 진행된 것 같아요. OMAAT에서 150% 추가 마일 링크타고 가서 결제 했었구요.

 

United에서 직항 ANA 표 확인 -> ANA에서 더블 체크 -> 라이프마일 순서로 진행했어요. 

 

검색은 좀 친절하진 않았는데, 어차피 날짜를 알고 Lifemiles에 간거라 검색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 )

 

날짜+좌석 지정 이후 트러블 전혀 없이 발권 했고 예약번호는 아비앙카에 가니까 바로 확인 되더군요.

 

 

사실 다들 하시는 VS로 ANA발권하려고 MR도 엄청 모았었는데, 복편을 도저히 못구해서 그냥 왕편만 발권했네요.

 

그리고 복편을 1월 4일 이전 출발편으로 찾아야하는데 하필이면 그때가 초 극성수기...

 

중국항공사 레비뉴 발권을 심히 고려중인데 PEK 들렀다 가면 헬이라고들 하셔서 역시 상해를 거쳐야..중국 공항인데 거기서거ㄱ..

 

그런데 26일 27일 나리타에서 부산가는 비행기표가 전멸이네요 ㅠㅠ 레비뉴 편도 400불의 당당함이라니!


이원발권 (NRT - PUS - 뉴욕 또는 HND - ICN - 뉴욕)을 하려고 해도 날짜 특성상 마일표도 없고 레비뉴표는 헬이고 그렇네요 ㅠ

 

이 상황을 깔끔하게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미국에 1월 6일까지만 돌아오면 되는데, 너무너무 어렵네요 ㅠㅠ

 

 

그리고 좌석을 지정하려고 하는데, 마일모아 글을 검색해보니 "창가" 좌석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창가가 좌석K (또는 좌석A) 인것 같은데 C,H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비지니스석이면 그냥 다 좋은거 아닌가 싶지만

 

 

레비뉴 발권같지만 마일발권은 처음 해봐서 많이 긴장했는데, 초심자의 행운인지 스무스하게 잘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마일모아 사이트 및 많은 분들의 후기덕에 비지니스석도 한번 타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