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 있어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저는 지금은 한국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내년 5월 중순-말경 (맥시멈 5/15 - 5/30, 날짜 유동적입니다) 으로 3인가족 2주 미국 서부 방문을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이는24개월 갓 넘습니다) LA in SF out 생각중입니다.
넉넉치 않은마일 털어 움직이려니 자연스레 고수님들의 도움이 간절하네요.
일단 작아서 귀여운 현재 제 보유 포인트입니다.... :-)
KAL 100k, Asiana 50k, Delta 60k, Amex MR 100k 정도가 있습니다.
숙박은 힐튼, IHG 좀 털고 모자라는 건 현금으로 어떻게든 할 계획인지라, 우선은 항공권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제 마일상황은 누가봐도 딱봐도 거참 애매합니다. -_-;;:
그룸에도 우선 제가 생각해본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댄공마일 1인 + 델타마일 1인 + 레비뉴 또는 mr travel 통해 1인. 각각 왕복티켓예약 (모자란 델타마일은 구입)
2. 댄공마일 3인편도 미국입국 + 아시아나마일 2인 귀국 + 델타마일 1인 귀국 (동행하는 다른가족들 아시아나 이용, 모자란 델타마일은 구입)
3. 댄공마일 3인편도 미국입국 + 아시아나 1인편도 + 에어캐나다 2인편도 (mr - ac 트랜스퍼가 가능한가요?)
4. 댄공마일 1인 + 레비뉴 + mr travel 통해 1인. 각각 왕복티켓예약 (델타마일로 발권이 쉽지 않더라구요)
이시국에 ANA로 일본 경유는 아닌 것 같고.. 되지도 않겠죠?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제 머리로는 1번이 최고같은데.. 1번안으로 LA in SF out이 가능할까요? 역시 안전하게 4번??
휴. 초보마일러로 졸업한 제게 발권 중급코스는 아직 제게 너무나 멉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