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서부여행 관련하여 얼마전 글을 올렸었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7120588)
댓글 달아주신 걸 바탕으로 공부좀 더 하고 글을 업데이트했는데... 제 랩탑에서만 업뎃된 버전으로 보이고, 제 폰이나 다른 컴에서는 그냥 옛날 버전으로만 보이네요. 원글은 폰에서, 수정은 랩탑에서 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 비슷한 글을 두개 올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내년 5월 중순부터 약 2주간 3인가족 미서부 여행을 하려 합니다.
(현재 한국 거주중입니다)
미국 입국 시,
5/16. ICN - LAX.
KAL 마일리지 이용하여 이코노미 3석 구매할 생각입니다. 이래저래 105k 맞췄습니다.
미국 출국 시,
5/30. SFO - ICN.
가지고 있는 mr 탈탈 털어 98k 모두 라이프 마일로 전환한 후, 모자라는 7k를 $230에 구입하여 유나이티드 이코노미 3석 구매할 생각입니다.
반대로 하려니 국적기들은 성수기라 포기했습니다.
댈타 60k, 아시아나 50k 있지만 애매합니다. 계륵이에요.
델타는 여행 중 국내선에 쓸까 싶네요. 아님 아껴두는게 좋을까요?
라이프 마일 1마일당 거진 3.2 센트 주고 사는 셈이지만 제 생각엔 이게 현재로는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딱히 프로모션도 안보이구요.
혹시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