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발권 스토리였는데요 ㅠ.ㅠ
일단 유나이티드는 가는건 있는데 오는게 없습니다 (갈때 샌프란으로 장거리 국내선 이용해야해서 이콘플러스로 85$주고 업그레이드)
한국갈때는 보잉 777-200 입니다 좌석 좋아보이네요 제가 타는건 아니지만 ㅠ.ㅠ
가는건 쉽게 샀는데 오는게 2~3주안에 돌아와야하는 일정을 5명이 가는거라 완전 노가다했습니다
다행히 6월 29일에 돌아오는걸로 델타스윗을 발권했습니다 Airbus 350 이고 좋아보이네요 (좀만 일찍했으면 30% 더 싸게 발권하는건데)
근데 문제는 ICN 에서 MSP로 오는거라 Cleveland 에오는걸 분리발권해야합니다 아무래도 스루 체크인하려면 델타로 해야겠죠
총 나간 마일이 버진아틀란틱 30만 유나이티드 35만 이렇게 나갔습니다
나름 성수기인데 다행히 발권했습니다
에어프랑스만 믿고있었는데 이제 동부랑 중부는 검색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서부는 완전 수월하게 찾을수 있는거 같아요)
대한항공으로는 검색이 되는데 Skyteam 은 왜인지 모르겠는데 Oneway 가 없어서 찾기가 상대적으로 불편한거 같아요
버진아틀란틱 한국가는 표 장난 아니게 팔텐데 왜 검색안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만
그냥 이대로가 더 좋은거같아요 (검색 잘되면 마지막남은 노다지라 표가 남아나지 않을듯하네요..)
p.s
이제 채팅 막혀서 97634 로 cell phone 으로 txt 하셔서 노가다 하셔야 합니다
이표는 있니? 여기는 있니? 그럼 여기는? 그럼 이날짜는? 이짓을 얼마나 오래한건지
왜냐면 한방에 6월 10일근처로 MSP DTW Atlanta chicago Dallas New York 에서 한국가는거 알려줘
그럼 그냥 검색을 포기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일일이 하나하나 로케이션이랑 날짜 줘가면서 노가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