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카드 살짝 특이한 5/24 관련 리젝 DP

memories 2020.02.01 18:56:37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저희는 이번에 P2가 잉크 언니를 두번째 도전했다가 미끄러졌습니다. 

 

여지껏 아멕스 3개만 만들어서 당연히 될줄 알고 도전한건데요.

 

첫번째는 identity가 확인이 안되서 미끄러졌구요... security question때 좀 시간을 가지고 찾아보더라고 답변시 정확하게 한번에 답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예전 주소가 기억이 잘 안나서 머뭇머뭇하다가 결국..-_-

 

암튼 3달이 지난 후 이번달에 도전을 했는데요.... 7-10일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더니 편지가 안와 결국 오늘 전화 했습니다.

 

이번엔 다행이 security question 잘 통해했구요..

 

그런데 예기치 않은 5/24 복병에 무릎을 꿇었네요.

 

아멕스 3개만 열어서 3/24로 알고 있었는데요... 예전 제가 마모를 알기전에 만들었던 언니와 하얏에 AU 카드를 만들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 AU라고 해서 빼주면 잘될줄 알았는데요....

 

문제는 제가 이 두 AU 카드들을 예전에 close 해서 체이스 측에서 크레딧 리포트로 확인이 안된다고 하네요.

 

결국 5/24를 해결 못해 reject 당했습니다. 쓸데없이 하드풀만 두번 날렸네요 -_-

 

오늘은 교훈.....AU카드 웬만하면 닫지 마세요~ 나중에 5/24카운트때 AU라도 뺄수 없습니다.

 

어짜피 AU카드로 있어도 본인 이름으로 같은카드 만들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상 리젝 먹은 memories였습니다. 쿨럭~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