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구독자 달성 감사 )유튜브 채널 개설했어요 친절한아이티입니다.

webpro 2020.02.03 11:03:08

안녕하세요? 웹프로입니다.

IT로 밥먹고 산지도 20여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참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정말 발빠르게 잘 대처한것 같아요.처음 일한 회사가 컴퓨터 부품을 판매하고 조립해서 나가는 회사 였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전 조립후 테스트해서 나가는 업무를 맡았습니다,그당시 CPU 오버클럭,컴파운드 제대로 안발라서 태워서 반품 하겠다는 진상고객들도 다 제가 담당 햇었지요.

그런데 델에서 완제품 가격이 조립보다 저렴해 지면서 회사가 망해버렸어요.

그래서 컴칼에서 그래픽및 웹제작 관련 코딩을 배워서 파트너와 회사를 만들었어요.

그후에 쭈욱 웹개발 하고 쇼핑몰 제작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던중 스마트 폰이라는 것이 나오게 됩니다. 인터넷은 빨라지고 사람들은 기다림의 미학은 잊은지 오래..

대부분의 용무를 모바일에서 처리해 버리고 페북으로 회사홍보를 하다 보니 웹개발이 뜸해 집니다.

게다가 도구가 좋아진 세상이라 지나가던 개도 웹사이트 정도는 뛰울수 있게 됩니다.포토샵을 몰라도 html,php 를 몰라도 사이트는 뜹니다.

그래서!!! 도구사용법을 가르쳐 주는 아카데미 형식으로 치중하게 됩니다.

스마트폰 사용법,워드프레스,맥북,윈도우, 스마트워치등을 클래스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클래스에 오시는 분들이 연세들이 있다 보니 돌아 서면 잊어버리신답니다.

연말에 자녀들로 부터 선물 받은 스마트 기기를 가지고 쩔쩔 매고 계시더군요.

구글홈미니를 저도 꽤 많이 선물햇는데 제게 설치법을 물어 오시는 것을 보고 유튜브에 검색 하세요..했는데 정말 딱 맞게 가이드된 그야 말고 한발 한발 손잡고 알려주는 친절한 한국어 유튜버는 없었어요.

제 채널 타겟이 누구나 알만한 뻔한 정보라 채널성장을 기대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테크의 홍수에서 길을 잃은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고 재미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든 채널입니다.

 

그 엣날 ICQ 로 지구 반대편의 사람과 영어로나마 채팅 히던 그시절...5자리 인자 6자리 인가 할때 였어요.

미국에서 모뎀타고 천리안 까만 화면에 접속헤서 채팅했었고 그후에 MSN 메신저 싸이워드 두루 두루 지나온 세대이고 얼리어답터로 열심히 미리 사용해 보았습니다.

혹 네스케이프 브라우저를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주위에서 부모님들이 알고 싶어 하시는 테크 관련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마모분들중 정말 잘나가는 체널 가지신분들도 많은줄 압니다.아직 한달도 안된 따근한 채널 응원해 주시고 지치지 않고 한달에 4개는 올릴수 있는 컨텐츠 아이디어 도 좀 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AIL1XZAsshfeN49WZ1d8sQ?view_as=subscri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