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침/새벽에 알람이 울려서 대충 봤는데 날씨관련이 어서 "알았어, 춥다고!" 하고 덮고선 더 침대에서 삐대다가 나와서 완전 ????깜놀 했슴다. 눈입디다! ㅠ.ㅠ 주말은 제 정체성을 위한 한국음식 먹는 날인데 ㅠ.ㅠ 포기해야 하나 했는데... 그래도 한국 음식 안먹으면 following Week 내내 짜증을 내서... 주변 선수 보호차원에서 원족 왔습니다. 입이 너무 토종이어서 힘듦니다.
글구, 까스회사 & 전기회사에 너무 눈텡이를 맞는 거 같아서 전화하면 "너 지금 넘넘 저렴한거야!" 아니 비지씨즌이어서 일만하느라 집에서 쓰들 안했으니 적게 나와야하는데 단가 계산하면 단가당 5-10불 나와서 물어보면 "기본료가 있는겨"이럽니다.
혹시 같은 회사(죠지아 파워, 스캐나) 이용하시는 분들께 겸손하게 질문드립니다. "기본료 표시 없는 기본료" 가있나요?
즈응말, 월세는 좋은데... 유틸이랑, 항공권은 정말 넘해서요. 그제까지는 날씨까지 좋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