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0
현직 코스코 상황 입니다...
1. Daytime light saving 시작
2. 기름줄은 평소보다 반이상 줄음 (09:30am)
3. 마스크 쓴 사람 제로
4. 사람들 초반 러쉬가 강해짐
5. 들어갈 때 코스코 직원이 안티박테리아 물티슈 제공 (모든 고객)
6. 물 과 휴지는 한 회원권 당 두개씩, 종류 상관없이
(종류 다르게 세개 할 경우에 하나를 빼버립니다)
7. 모든 초반 러쉬 고객들 물과 휴지는 꼭 두개 씩 챙기려 함
(휴니는 모두 솔드아웃, 컬크랜드 휴지는 아예 없었음)
8. 그러나 직원들이 무조건 두개씩만 배분 (내가 들 필요 없어 좋음)
9. 파스타 스팸 라면등 모두 거들 떠도 안봄
10. 나오고 보니 코스코 이용하려는 고객이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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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적습니다...
지금 동양 사랑 많은 (특히 한국사람) costco Fullerton 지점에서 장을 봤습니다...
평소 일요일 아침에 기름넣고 장을 보는데요...
일단 사람은 평소 두배 이상(기름도 포함)
마스크 쓴 사람 제로...
물을 사려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5개 리밋 제한을 뒀습니다...
뭐 리밋을 둬도 1 transaction 당 5박스 리밋이니 나갔다 들어오면 답은 없지만, 불안한 심리가 만연해 있는 거는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