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 마일 만료가 돌아오는 데 마땅히 사용할 데가 없어서 프라하 인터컨에 가서 커피나 마시고 오자고 작년에
ICN-FRA는 oz 마일로, PRG-INC은 에티하드 마일 사용 체코항공으로 발권으로 해놓은 티켓이 있었습니다.
출발날은 가까이 오고 요즘 시국에 막상 출발하려니 불편한 마음이 들고 취소 하려니 수수료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ICN-FRA oz는 주7회에서 주5회로 감항하면서 예약해놓은 화요일편 캔슬.
PRA-ICN cz는 당분간 단항.
수수료 걱정없이 알아서 환불되게 되었습니다.
고민 거리는 잘 해결되었지만 참 씁슬하군요.
사용한 에티하드 마일은 이미 유효기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처리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