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추천을 해줘서 어제 같이 봤습니다.
기네스 펠트로, 맷 데이먼, 앙꼬 어쩌구, 케이트윈슬렛 등 화려한 캐스팅의 영화인데 이게 메르스때도 뜨더니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땜시 다시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봤는데...
스포는 안하겠지만, 소름끼치도록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랑 상황이 비슷했습니다.
물론 영화이고 좀 과장을 넣은 장면도 없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게 추천드리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이걸 보면서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도 키우시고, @얼마에 님처럼 둠스데이가 어떻게 될뻔했는지 상상해보셔도 될듯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