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예약 취소할게 있어서 이틀전 아침에 델타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에서 콜백을 골랐더니 callback in "more than 4 hours" 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자기전까지 전화가 안와요. 자고 일어났더니 델타에서 새벽3시에 전화가 왔더라고요. 두번. 콜백 신청 후 15시간 후였네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다시 콜백을 신청했습니다. 아침 7시쯤. 어제죠. 근데 지금 거의 33시간째인데 아직 콜백이 안오고 있습니다.
방금 다시 전화해서 콜백 눌러봤더니 callback in "more than 6 hours" 라고 문구가 바뀌었네요 ㅋㅋ
여기서부터 팁:
델타 미국번호로 전화하지 마시구요,
델타 한국 오피스에 전화를 하세요.
한국어 서비스는 영업시간제한이 있구요, 영어로는 24/7 입니다.
스카이마일 넣고 기다리니까 1분안에 받았고요, 말하자마자 1분안에 취소완료까지 해주시네요.
역시 한국사람들이 일처리가 빠릿빠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