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8일에 영주권 인터뷰를 했어요..취업 이민이구요...
남편은 박사학위후 오레곤의 큰 반도체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회사 스폰으로
영주권 진행을 했어요..
인터뷰 내내 큰 불안함은 없었고 남편 업무등에 대한 질문,남편과 제가 어떻게 만났는지,
어떻게 프로포즈 했는지 물어보고,아이들 정보 물어보고,제출된 서류에 기입한 내용 확인하고,
그렇게 마무리되고..마지막에 질문없냐길레 남편이 웃으면서 우리 어프로브 된거냐?했더니
인터뷰어도 웃으며 지금 당장 말해줄수는 없다고,본인위의 슈퍼바이저가 서류를 다시 리뷰한다더라구요.
특별한거 없음..2-3주내에 카드 받을거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더 필요한 서류가 있으면 메일이 갈거라고..저희가 인터뷰갈때 변호사가 안가져가도 된다길레
시민권자 아이두명 출생증명서를 안가져갔어요..
인터뷰어는 혹시 출생증명서 필요하면 요청하는 메일이 갈거라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현재 이주가 넘게 지났는데..우편도 안오고 USCIS에 status확인힌면
계속 인터뷰는 끝났고 case리뷰중이다 라고만 확인되서 좀 답답하네요.
주변에보면 열흘이내에 카드를 수령했다는 분들이 많아서 맘이 좀 불안해요..
인터뷰어가 승인,거절 결정을 내리는게 아니라 인터뷰어 위에 최종결정을 내리는분들이
따로 있나요?인터뷰후 한시간 후에 어프로브 되었단 분들도 있던데..우선 3주까지는 기다려보고
그 뒤에도 진행이 안되면 변호사에게 물어볼까요?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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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모두 감사합니다...그냥 편하게 기다려야 겠네요..혹시 무슨 문제가 있다면 연락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