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뒤숭숭하네요. 제가 사는 곳도 이제는 확실히 체감이 갑니다. 다들 식당도 안 가고 도서관 뮤지엄 등등 다 텅텅 비어갑니다. 마트는 뒤죽박죽이구요.
간단한 준비물 몇개입니다.
알콜 스프레이.
핸드세니타이저.
손수건 이나 휴지.
이젠 레어템이지만 마스크?
Lysol wipe같은 거
세니타이저나 알콜스프레이는 수시로 손에 뿌리시구여, 새로운 장소 갈때마다 화장실에서 손 빡빡 + 문손잡이는 휴지로 열고 닫고 하시고요.
사람들 좀 모여있다 싶으면 거리 좀 벌려서 걸으시구요.
이렇게 말은 하는데 참 힘들더군요. 결국 갈만한 곳이 한가한 공원 트레일밖에 없습니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