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에 걸리는 것, 안 걸리는 것..

쿨쿨 2013.01.22 16:59:18

게시판이 조금 소란스러웠네요..

마모가 점점 커지다 보면 어쩔수 없는 일인것 같기도 합니다.

다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니 뭐라 할 수도 없는 것 같고..

문득 제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어디까지는 괜찮은 것일까..


1. ITIN 으로 신용카드 신청하기

2. 한방치기

3. 와이프 인척하고 전화 대신하기


여기까지는 저한테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4. 신청서에 수입 조금 부풀리기

5. UR 몰에서 다른 카드 사용하기


제가 해본 방법이지만 조금은 찔리네요..


6. 기프트 카드 사서 더블딥핑

7. 아멕스 플랫 reimburse 신공


요건 좀더 맘이 걸려서 못할것 같습니다..


가늘고 길게 가는게 좋은데.. 마일을 모으다보니 욕심이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남에게 피해가 가느냐 안가느냐로 생각을 해보기는 하는데, 

그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경우별로 복잡해지네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