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계좌, 저는 401k, IRA 둘다 하고 있는데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지난 한달간 어마무시하게 빠졌습니다. 은퇴후 몇년치 예상 생활비가 최근 한달만에 증발한것 같네요.
예전에 캐쉬가 급히 필요해서 은퇴계좌 깰까 생각해본적도 있습니다만,
근데 페널티가 10%, 당시 생각에 그 10%가 엄청나다 생각해서 참고 또 참은적이 있었습니다.
이젠 그 엄청나다고 생각한 10%가 단 하루만에 빠지는걸 여러번 보는것 같네요.
참 허탈하네요.
저는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많은 분들이 은퇴계좌는 그냥 묻어두고 쳐다보지도 마라 조언하십니다.
장기적으로 언젠간 회복된다. 괜히 뺏다가 들어갈 타이밍도 못잡고, 손해난다.
그 조언이 지금도 유효한지요?
어려운시기 다들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