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이번 해 초에 미국에 오셨다가 한국에 가족상으로 예정보다 일찍 한국으로 귀국하셨습니다. 그 때 귀국편을 마일로 변경하려고 하였지만 추가 fee와 마일 때문에 일단 레비뉴로 표를 사서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fee 웨이버가 된다고 하여 출발시간 24시간 전에 전화를 했습니다. (다른 글에 있는 한국 번호로 전화했습니다. ). 표를 버리는 것 보단 올해 말로라도 바꿀 수 있을까해서요. 추가금이나 추가 마일없이 똑같은 premium select로 출발지 변경까지 해서 무사히 재발권을 마쳤습니다. 추가 변경이 필요시에는 fee가 붙는다고 합니다.
요약 : 델타 마일로 발권한 여정
이미 시작한 여정인데도 변경이 되었고 돌아가는 비행기 출발지 변경을 추가 fee없이 같은 좌석 premium select로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같은 경우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