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직을 하게돼서 올 여름부터 앨버커키에서 살게 될 것 같습니다.
마모 게시판 검색해보니 여행으로 다녀오신 분들이 약간 계시고, 사시는 분은 안계신거 같네요 ㅠ
LA 살다가 가게되면...... 한국음식이나 그로서리가 가장 불편할 것 같은데, 그건 어쩔 수없는 문제이지만,
가장 궁금한 것이 살만한 동네 / 학군 괜찮은 곳 / 추천할만한 학교 같은 것들입니다.
North Valley, North East Heights 가 살기 괜찮은 곳이라고들 하는데,
올 여름에 1학년 올라가는 첫째아이의 학교가 제일 고민입니다. 사립 보낼 여유는 없으니 공립을 보내야할텐데요...
한국분들은 2~3천명 계시다고 하던데, 혹시 마모 하시는 분이 계실까 해서.......
아무도 안계신다면......앞으로 제가 살면서 뉴멕시코 앨버커키 정보를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