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두려워 지는 주위 코로나 상황 ㅠㅠ

ylaf 2020.03.30 22:54:47

하... 이럴줄 모르고 3월 초에 퇴사 해서 

집에서 백수생활 하는 1인입니다. 

대부분의 offer는 전부 캔슬이나 hold 당하고.....

아마 여름 까지는 백수 생활을 이어갈거 같내요;;

의료보험도 내일 이후로 끝이 나는데

비싸더라도 COBRA 신청해야 할가봐요

 

여기서 무서운건.....

이미 매일 뜨거운 토픽인 코로나가 점점 주변으로 다가 오내요

주위에 파지티브 검사 결과 받으신 분이 벌써 10명을 넘었고

아주 친한 지인 부부도 positive내요. 

더군다나 어제 오늘 지인 2분이.... 하.....

조문을 가긴 해야 하는데.. 솔직히 두렵습니다.. 

 

요즘 진자 하루 하루가 우울하내요

저도 요즘 몸살 기운이 조금씩 올라오는게 겁이 납니다. 

 

다행하게 퇴사한 회사가 백신 CLINICAL 들어간걸로 기사에 나오내요

부디 하루 빨리 좋은 백신이 나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