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트로 집에서 일은 물론 온라인 은행도 없고 밉던 곱던 아마존 프라임 들리버리도 없고 온라인 게임도 없고 애들 온라인 학교도 없고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은행같은곳은 매일 줄이 몇 마일 있을거 같고 회사도 더 많이 가야할테니 감염은 더 빨리 많이 될테고.
휴대 전화기도 없고 온라인 뉴스도 없으니 심심해서 밖에 더 나와 돌아다닐거 같고. 애들 밖에서 자전거 롤로스케이트 타고 다니며 놀거같고. 더 빨리 전파데고....무섭네요.
수요일 잡담이였습니다.
저도 어제 백만년만에 자전거 사서 탔어요.
보통때 얼마나 먹을거 사뒀는지 한달 가까이 먹거리 쇼핑을 안해도 냉동고며 팬트리..아직도 뭐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