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요즘은 더이상 셧다운 소식이 들리지 않아서 다행인데요...
저는 P4중에서 3개가 셧다운 당했습니다. 다행이 하나만 살아있네요.
P1-24 개월동안 6개 만듬 --> 셧다운 - 45만 뺏김
P2-24 개월동안 7개 만듬 --> 셧다운 - 20만 뺏김
P3-24 개월동안 6개 만듬 --> 셧다운 - 13만 뺏김
P4-24 개월동안 5개 만듬 --> 살아있음,,휴...
다행히 한국 가 있는동안 락다운 된 와중에 한국-홍콩-미국 비지니스는 다행이 표가 취소되지 않아 30만은 겨우 사용했네요..이때 얼마나 맘 쫄았든지..
어쨌든 이 상황덕에 계획에 없던 대한항공 일등석 타고 아틀란타에서 한국 잘 갔다왔습니다...
이젠 코로나 안걸리고 잘 살아있는것만이라도 감사해서 포인트 뺏긴거에 대해선 더이상 미련이 없습니다.
다행이 하나의 계정이라도 남아있으니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할수 있으니깐요.... 억울하다면 굳이 한개만 덜 만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아님 아쉬움이 있네요..
제 경험상으로는 2년동안 5개까지는 괜찮다고 보여지거든요...6개 부터는 무조건 셧다운이 아닌가 쉽습니다..
제대로 된 기차는 타지도 않았는데...ㅠㅠ
어쨌든 다 지난간 상황인데요.
이렇게 셧다운 되고 나면 더이상 제이름으로 아헹 된 계정은 못만드는건가요?
델타같은건 계정 두개 만들어서 합칠수도 있고...이것도 편법인가요? (미들 네임 넣고 안넣고에 따라서 계정이 두개 가능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헹도 이전에 제가 얼떨결에 두개 만들어 져서 합했던 경험이 있는데 하도 오래되고 한 계정은 사용안한지라 이젠 들어가지지도 않는데요..
아헹에서 마지막이멜일 받을때 맨 마지막에 무시무시한 문장...평생동안 아헹은 사용 못한다고 이렇게 나왔던데..
이번 사태로 셧다운 당하신분들은 이제 더이상 아헹은 신경 안쓰시나요??
물론 당분간 여행 계획은 없습니다만..그래도 메이저 항공사인 아헹을 앞으로 평생 제 이름으로 못탈수도 생각하니 이거 좀....아쉽기도 해서요.
마모님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