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부터 재택근무하게 된 상황...
뉴욕에서 혼자 살때는 주로 사먹거나 허접하게 대충 해먹거나 회삿밥으로 잘 먹었는데
잠시 캐나다로 건너와 사촌동생이랑 살면서 집밥을 많이 해먹다보니...
저도 평균 체중보다 한 3킬로는 쪘네요 사촌동생도 요리 달인돼서
주로 백종원 요리 하고 다른것도 이것저것 하다보니 진짜 제 인생에서 이렇게 다양하게 매일매일 잘먹는 호사를...
대충 먹은거 적어보니
외에 다수지만...
일단 그냥 사진 올려봅니다
먹을때마다 늘 사진찍어서 다 남아있네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죠
부대찌개
떡볶이
밀푀유나베
삼겹살
또 밀푀유나베
샤브샤브 고기에 양배추에 깻잎 레이어
꽃처럼 둘러서 만듭니다
큰 버섯 가운데 넣고
음식은 부탄가스에 해먹어야 제맛!
육수 넣어 보글보글
둘이먹다 셋이 죽어도 모를
백종원의 태국식 시금치 돼지고기 덮밥
만들기 간단한데 핵맛있습니다
콩나물 돼지불백
유부초밥
또한번 삼교비에 냉면
훠궈
또 부대찌개
샌드위치
카레
김밥
준비과정부터 난이도 상
하지만 김밥의 백미는 꼬다리!
고생끝에 낙이 온다
마파두부
월남쌈
이따 또 나와요
또 밀푀유나베
아름다운 비주얼
와인과 같이
2차는 오뎅탕
또 삼교비
떡볶이
탕수육
바삭바삭
짜파게티랑 같이
비주얼 ㅠㅠ
또 백종원 시금치 돼지덮밥
이번엔 수육
또 핫팟
친구네서 시킨 간장게장
진짜 핵존맛탱
몇년만에 먹는건지..ㅠㅠㅠ
콩나물 돼지불고기
짬뽕라면
오랜만에 쓰시 배달
캔딸라 70불 미딸라 50불 환율 개이득(?!)
월남쌈
또 콩돼불
손님와서 또 수육
또 삽겹살
삼겹살의 꽃은 김치
이번엔 마라탕
떡볶이
시금치 돼지덮밥
여기까집니다 일단은..
사촌동생이 다 하고 전 열심히 설겆이를...
여러분들의 식단 아이디어에 영감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