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병원에서 4일 정도 있으면서 bill을 받았는데요,
원래 가격이 $50,000 정도 했는데 보험 적용되서 다행히 reasonable한 가격이 청구 됐습니다.
생각없이 pay하려다가 한 10가지 정도 되는 병원에서 저에게 해준 항목들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이, 왜 병원에서 가격에 대해 미리 안알려주는가 입니다.
이걸 그냥 레스토랑 갔는데 웨이터가 "음료수 먹을래?" 해서 공짜인줄 알고 먹었다가, 나중에 bill을 보니 청구 돼 있는 수준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적어도 퇴원할때라도 이정도 나올거다 설명해줄 의무가 있는거 아닌가요;;
목적이 불분명한 글 같애서 추가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비에 대해 미리 말 안해주고 몇달후에 청구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