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에서 리파이낸싱에 대한 많은 글들을 보고 시작을 했습니다. 역시 미국 생활 관련 정보는 마모가 으뜸입니다.
현재 Better Mortgage Amex promotion으로 Rental Property 리파이낸싱 중인데요...Conventional 30년 conventional 3.75% lock을 어제하고 몇시간 후에 우연찮게 다른 링크 (Nerdwallet)를 타고 들어가서 보니 Better Mortgage인데 들어가는 Closing Cost 비용은 비슷한데 Rate 3.375%가 보이더라구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클로징 $187 더 비쌈) 그런데 Monthly $65.79 이자를 덜 내게 되는 경우 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정보를 넣고 Pre-approve되었습니다. 그래서..현재 딜하고 있는 Agent한테 이야기해서 Matching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요청을 했는데..헐...다른 Lender는 되는데..같은 Better에서 나온 Deal을 matching이 안된다는 조금은 황당한 답변을 듣고..어떻게 해야하나..헷갈려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혹시 Refinance 도중에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하여 여쭤 봅니다. 3.75%는 아멕스 크레딧이 있고 3.375%는 없지만 아멕스를 포기하더라고 당연히 3.375%를 택하려고 합니다. 단지 제가 걱정이 되는 것은 이렇게 하다고 이쪽 저쪽 다 안되고 3.75% application 마져..안될까봐..다음 action을 취하기 전에 마모님들에게 여쭤 봅니다. 이런 경우는 어떤 절차로 상황을 풀어 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어제 Lock 한 상태에서 아직 진행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Appraisal 하려고 하는 것 홀드를 해둔 상태 입니다.
* 기존 담당자 : Better 내부에 deal은 match할 수 없다. 타 경쟁사의 deal을 가지고 오면 Matching 해 줄수 있다고만 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App. 담당자는 : 아직 컨텍 전입니다. 연락오는것 아직 대응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화해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새로운것으로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사람 마음이 참...그렇네요...Investment property 30년 4.875% -> 3.75% 그리고, 모든 클로징 비용에 아멕스 크레딧까지 감안하면 $280 out of pocket 이라고 좋아라 했는데..헐..뭐 3시간만에 3.375%에 Out of pocket $2,900 (아멕스가 안되어서 ㅠ) 그래도 Break Even은 9개월 정도이니 당연히 이걸로 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그래도 혹시나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을까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