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600 credit promotion offer 받기 위해 CEO 에게 이멜 해볼까요?

geol 2020.06.03 18:19:44

코로나로 직장도 잃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졌네요. 

코로나감염+경제난국+대규모시위... 정말 난생처음 피부로 느끼는 이렇게 임팩트가 큰 좋지 않은 경험을 하는중이네요. 모두 건강히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20년정도 사용하던 버라이즌에서 폰도 바꿀겸 작년 12월4일 AT&T promotion offer (블프 or 사먼) 로 Biz account 4개 라인 버라이즌-->ATT 로 갈아탔습니다.

공짜폰 4대(당시최고사양아니었음)와 라인당 $150 credit (Total $600) 받기로 했었는데요, 오피셜 프로모 브로셔같은것은 없으나, 오픈당시 매장직원과 오퍼내용 손으로 썼던 종이는 갖고 있습니다.

 

3개월 빌링 사이클때부터 $150 credit 이 들어갈거라고 했는데 이번 6월20일내야하는 빌링 사이클에 조차 아직도 반영이 안되었습니다. 지난 2월부터 10번도 넘게 로컬 ATT store manager 여러명을 만났었고 비슷비슷한 customer service 관련부서에도 10번도 넘게 문제제기를 했어도, 결과적으로 그들이 시늉만 내었을뿐 효과 있는 follow up 없이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전화해줄거라면서 기다리라고 한지도 2달이 되었습니다.

 

AT&T 의 고객대응 서비스는 업계 최하위라는 얘기는 종종 들었으나, 막상 경험해보니 다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더이상 로컬 스토어 직원들이나 customer service (call & chatting) 레벨에서 해결이 안될듯 해서, 구글해보니 AT&T CEO email (rs29** )이 있더군요.

CEO 로부터 직접 답변이 올지는 모르겠으나(안온다에 한표...), customer service 및 어칸 오픈 도와줬던 로컬 직원 이멜을 CC 로 넣어서 CEO 에게 점잔케 claim email 을 넣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 분도 아마 있으실것 같아요.

혹 제가 CEO에게 직접 claim 이멜을 보내는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보다 효과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경험 있으신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