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보다가 목공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french cleat" 이라고 불리는 선반 시스템(?) 이 있는데 상당히 관심이 가네요.
(단순히 45도로 나무를 잘라서, 벽에 붙이고 꼈다 뺏다 할수 있게 하는)
조그만 버전도 있고. 벽 전체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사진)
근데 어느 정도 길게 만드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뒷판 또한 거의 역시 나무 합판이네요. (디자인 일수도 있고)
혹시 일반 drywall 에 직접 합판 strip을 나사로 체결해도 어느 정도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을까요?
drywall 이라는 게 얼마나 나사를 잘 쥐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냥 뜯겨 나가는지..
미국 생활 하시면서 목공도 직접 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