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지역 자전거길 (Paved) 추천 부탁드려요.

참울타리 2020.08.13 14:25:30

 안녕하세요. 저도 다른 분들 같이 코비드로 발이 묶여 병원 - 집 무한콤보로 다니다가... 야외 활동의 필요성을 느껴 뒤늦게 크레이그 리스트에서 카본 스페셜라이즈드를 업어다가 하루 10에서 15마일 정도 아틀란타 벨트라인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이게 재미를 들이니... 장비며 옷이며. 돈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지만... 초기 투자라고 생각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집 앞에 Beltline Northside trail을 돌고 있는데. 비슷한 성격의 알파레타 그린웨이를 다녀왔는데... 거기도 좋더라고요.

 

 구글 검색도 해 보고 했는데. 혹시 다녀오신 분의 추천이 제일 중요할 거 같아 마일모아 집단지성의 힘을 빌어봅니다. 자전거 초보가 탈만한 포장도로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아직 Silver Comet은 엄두가 나지 않아 도전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