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발빠른 늬우스 - UA, 국내선 티켓 변경 수수료 삭제 및 기타 변경

shilph 2020.08.31 18:19:10
UA 는 베이직 이코노미 이외 미국 국내선 티켓 변경시 내던 수수료를 없앴습니다 (레비뉴 및 마일리지 포함). 추가로 내년 1월 1일 부터는 좌석 타입에 상관 없이 당일 스탠바이를 무료로 합니다 (기존 75불). 프리미어 멤버는 동일한 클래스에 동일한 출발/도착지일 경우, 좌석이 있을 경우 차액만 낸다면 같은 날 다른 시간으로 변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외 마일리지 좌석을 변경/취소 할 경우, 출발 30일 이전이라면 수수료 없이 마일리지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기존 60일), 올해 말까지 새롭게 구매한 티켓에 한해서 수수료 없이 무제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변화 입니다. 특히 마일리지 좌석의 변경 기간이 출발 30일 전으로 줄어든 것은 상당히 좋은 변경이네요. 문제는 그래봐야 UA 라는게 문제...
 
* 출처: Doctor of 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