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미로 글 하나 씁니다. ^^
이번에 한국에 가서 먹은 1인분에 4만원짜리 갈비입니다. (한우도 아니고 미국산입니다.)
친구들 10명이 모여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값은 제가 냈습니다. ㅎㄷㄷㄷ
10명이다보니 사실 좀 먹으면서도 두려웠습니다.
이렇게 많이 모인자리에서 제가 비싼 밥값 낸 이유는...
주식으로 돈벌어서... ㅎㅎㅎ ㅜㅜ
올해 3월쯤인가.. 한국 진단키트 회사 씨젠이 8만원쯤 할때.. 제가 단톡방에 친구들에게 추천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다보니 제가 얼마에 들어간걸 친구들이 다 알게 되었고, (전 3만원에 진입 ^^;)
결국은 제가 밥을 사게 됐네요.
결론은 ... 마일모아에서도 한번 쏘겠단 이야기?? ㅋㅋ
씨젠 40만원 가면 ;;; 마모에서도 함 쏠께요. ㅎㅎ
기억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