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다들 애플워치 s6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텐데요
최근에 s5 에서 s6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애초에 s6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참지못하고 s5를 질렀고 s5를 구매할때 일부러 40mm로 구매하여 선물줄려서 생각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1. 업그레이드 사용자 경험
여러개의 애플워치를 하나의 아이폰에 페어 가능하고 백업을 그대로 가져올수있습니다.
애플워치를 뜯어서 핸드폰 옆에 가져가면 설정하라고 팝업이 뜨고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setup for myself클릭하고 진행하시고
그리고 new watch로 할건지 백업에서 restore할건지 물어보는데 현재 페어되어있는 워치에서 restore한다고하면 설정할거 크게 없이 설정값들이 거의다 넘어갑니다
비밀번호랑 애플페이는 다시해줘야합니다
2. Solo loop
솔로룹 밴드가 새로 출시되어서 솔로룹으로 구매하였고 제가 장기간 쓸 예정이기 때문에 44mm솔로룹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줄자로 손목을 측정하여 cm를 애플 홈페이지에 넣으니 사이즈를 제안해주는걸로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후 너무 큰 문제가 있어서 사이즈를 바꿀려고 커스터머 서비스랑 채팅을 하였고 애플 스토어에가면 밴드 사이즈만 바꿀수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솔로룹 구입하실분들은 애플홈페이지에서 솔로룹 사이즈 가이드 다운받아서 프린트해서 측정하시길바랍니다 그게 휠씬 정확합니다
3. Solo loop 사이즈변경
온라인으로 구입후 스토어 pick up으로 가장 가까운 애플 스토어에 가였고 당연히 픽업은 문제없었습니다
받고나서 착용해보니 사이즈도 잘맞았습니다. 이제 큰 사이즈만 돌려주고 50불냈던거만 돌려받으면 됩니다
근데 안된다고 하네요...?? 분명히 채팅으로 가능하다고 안내받았다고 하니 스토어 매니저한데 가서 물어보더니 안된다고 반품할거면 전체를 다 반품해야한다고
재고있는지 알아봐준다고해서 그러라고했고 역시 솔로룹 + 44mm사이즈는 재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이거 구입한게 의미가없으니 맞는사이즈 솔로룹 따로 구입한거만 바로 반품하고 왔습니다
4. Nike+ 버젼 구입
결국 집에와서 생각해보고 하루써보니 솔로룹의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루프가 안풀리니까 충전할때 옆으로 눕혀둬야하고 손목에 넣을때도 불편할정도로 스트레치해서 손목에 넣어야합니다
그래서 결국 Nike+모델로 구입하기로하고 기존제품은 반품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스토어 픽업으로 결제후 오늘 점심쯤 스토어에서 픽업하였고 착용해보니 역시 솔로룹보다 일반적인 시계줄이 휠씬 편함이 느껴집니다
이제 프리오더한거는 반품하러갑니다
오늘 결국 애플스토어 솔로룹 사이즈 변경 정책이 바뀌었다고 뉴스나왔습니다
근데 제약이 조금 있긴한거같더라고요
혹시 사이즈 마음에 안드시는분들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애플이 Documentation을 추가했는데 솔로룹은 장기적으로 사용시 늘어날수있다고했습니다.
애플이 그정도 얘기하는거보면 거의 100%일어난다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그것도 결국 솔로룹은 반품하기로 결정한거에 큰부분이였습니다
혈중 산소 측정하는건 신기하고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측정하니 뭔가 안심(?) 되는 느낌이네요
Sleep Tracking기능은 좋습니다. 잠을 잘 못자는데 자라고 잔소리 해주니까 뭔가 좀더 잘자는 느낌(?)이네요
40mm보다 44mm라서 뭔가 화면이 좀더 시원시원한 느낌이고 AOD가 차이난다고 하던데 크게 느껴지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