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결혼영주권 관련 질문을 계속 올려서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하나하나 답변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다시 한번 표합니다. 혼자서 직접 준비하려니 궁금한점이 산더미네요.
엊그제 지인과 얘기를 하다가 나온 정보(?)인데,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본인이 결혼영주권을 신청할 때 (약 15년 전이긴 합니다)는 USCIS 사무실에 직접 예약을 잡고 방문을 해서 서류 제출 전에 직원이 확인을 해주고 제출을 할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혹시 미비하거나 잘못된 서류를 제출 전에 바로 바로잡을 수가 있었다고하는데 이게 아직도 가능한가요? 이게 가능하다면 우편으로 보내고 나중에 한참 기다렸다가 RFE 받을 일 없이 일처리가 훨씬 빠르고 쉬워질 것 같긴한데 구글링을 해봐도 이런 얘기는 정확히 찾아볼수가 없어서요. 제가 사는 곳 필드오피스는 온라인으로 방문 예약을 잡는 시스템이 에러가 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