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알아볼 때도 없고해서 마모에 한번 올려봅니다.
작년 10월경에 솔라 패널을 10K 정도 규모로 사는 지역에서 리뷰 좋은대로해서 견적받고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용량이 나오지 않은 것같아서,
설치업체에 문의했더니, PG&E Statement 에 반영되는 1년뒤에나 정확히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기달려왔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도 설치는 10K 급인데, 실제로는 약 4K 정도 시스템이 할 정도가 되었기에 왜 그런가 확인해 보니, 각 패널별 산출량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총 패널이 33개인데, 이중에서 잘 나오는 8개만 빼고는 약 50%, 어떤 8개는 약 30% 정도만 생성하고 있었습니다. 왜 인가 생각해 보니, 지붕 주위에 큰 나무가 있는데, 그 아래 부분에 설치를 한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디자인을 할때 이런 경우를 반영하여, 정... 장소가 없으면 5K 정도 시스템으로 제안해서 진행했던가.. 아니면 오너인 저에게 상황을 설명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설치할 지붕이 있으니, 그냥 설치를 한것인듯 합니다. 그리고 제 입장에서는 믿고 한 것 인데요.... 계산해 보니, 매년 약 2천불 정도 (여기 전기비용이 좀 비쌉니다.)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메일도 보내고 전화도 해보고 하는데, 문제에 대해서 인정은 하는데, 연락을 주기로 한 날짜에 연락도 안주고 전화도 안받고.... 좀 엉망입니다.
그동안 마모에서 배운데로 BBB 로 리포트 하고 Google review 를 안 좋게 줘볼까?? 생각도 해 보았는데요, 업체가 영세하다 보니... 큰 효과가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 입장에서는 지금이라도 위치를 변경해서 최대한 출력을 높일 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