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에 몇달전 가입하고 처음쓰는 글이라 좀 떨리네요.. 잘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차를 새로 사고자 둘러보던중 굉장히 맘에드는 차를 발견하였습니다.
2020 Glc 300 인데 필요없는 옵션까지 다 끌어모아 거의 fully loaded인 mrsp 61230인 차량이고, 로너카 6000마일이라 45000 세일price에 나왔습니다.
차가 싸서그런지 리스 mf는 절대절대 네고를 끝까지! 안해주더군요..
그래서 차는 싸지만 리스 페이먼트는 비싸서 파이낸싱으로 맘을 돌렸습니다. 1.99% 45000리스팅 가격에서 1도 깎아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리스딜부터 파이낸싱까지 장작 3시간에 걸쳐서 딜을 했는데도 워낙싸게 내놨기때문에 단1불도 깎아줄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자동차 한쪽 wheel이 심하게 긁혀서 그걸 고쳐달라고 했더니.... 그것조차 해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아니 이정도로 1도 네고를 안해줄빠에 차라리 리스팅을 조금 높게 내놓고 딜을 해주던가 ㅠㅠ... 너무 맘이 상했어요...
차값이 좋을경우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그리고 이 가격이 딜러에서 말하는만큼 1년에 나올까말까하는 어메이징 딜인지 궁금합니다.... 마모님들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차 mrsp와 옵션리스트 첨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