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이넨스 시 Section F. Prepaids의 Property Tax 관련 질문

머째이 2020.12.02 20:45:38

마모 회원님들 덕분에 약 2달전 better.com을 통해서 리파이넨스를 잘 끝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Homeowner's Insurance Company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집 보험료를 내지 않았다고 혹시, 모기지에 변동 사항이 있었는지 물어보더군요.

최근, 리파이넨스를 했고 보험료는 Escrow에 포함되서 냈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긴 했습니다만 원인 파악 중에 궁금한 사항이 있어 여쭙니다.

 

제 리파이넨스는 종료와 동시에 Better에서 The Moneysource라는 곳에 있다가 바로 Mr.Cooper라는 곳으로 Transfer 된 상태입니다.

Mr.Cooper에는 Escrow로 $1,164.96 이 Initial로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179.64는 그 아래 마이너스 처리 되어 토탈은 $1,164.96 입니다.)

 

아래 제 Closing Disclosure를 보면 Perperty Taxes는 Prepaids에 포함되어 낸 것으로 보이고요.

Homeowner's Insurance는 Escrow에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Mortgage.JPG

 

제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위 F Section의 Property Tax를 보면 Prepaids로 낸 것으로 보이는데 이 금액은 제가 올해 내야 하는 그 Property Tax가 아닌가요?

         그 Property Tax가 맞다면 현재 누가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둘째, 제 Escrow에는 Homeowner's Insurance만 포함되었는데요. 확인 결과 Mr. Cooper(새로운 Lender)에서 이미 Property Tax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Balance가 Homeowner's Insurance를 낼 돈으로는 부족합니다.

          만약, 위 Prepaids의 Property Tax가 제가 내야 하는 Property Tax가 맞다면 왜 신규 Lender는 Property Tax를 지불했을까요?

 

현재 저는 누구를 컨택해야 하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우선은 better.com 담당자에게 문의를 해둔 상태인데 답변은 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F Section의 Property Tax가 올해 제가 내야 하는 Property Tax가 맞는지 아닌지 여부에 따라 여기 저기 문의를 해봐야 할 것 같은 생각입니다.

혹시, 경험해보신 분이나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