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update)
어제 ios 14.3 업데이트가 떠서 우선 업데이트 후 나중에 클린 인스톨 할 맘으로 별 기대없이 완충후 아침에 일어나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100% 유지가 되어 있네요 ㅜㅜ. 보통 이사간 이면(8시) ~75-80% 도 인데 93% 네요. 역시 문제 있으면 칼같이 업데이트 해주는 맛에 애플을 포기 못하네요. 그리고 애플 12 미니 사랑입니다! 처음에 큰화면에 적응되어 있어서 너무 작아서 불편할까 걱정했었는데 하루만에 적응끝 하고 한손 그립감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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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Tmobile 에서 iphone x trade-in 해서 무료로 (24개월 노예계약은 함정) 아이폰 12 미니를 얻어 왔는데 아무리 베터리 용량이 줄어들었다지만 핸드폰이꺼진 상태에서 매시간 5% 정도씩 줄어드는건 황당하네요. 여러가지 trouble shooting 을 해봤지만 아직까지 해결책을 못 찾겠네요, 애플 "지니어스" 들도 도움이안되구요. 현재까지 해본 노력들:
1) Airplane mode 켜기
2) Push notification 끄기
3) 모든 어플리케이션 닫기
4) 위치 정보 끄기
5) 최신 OS update
6) 핸드폰은 처음에 백업이 잘못 되었던지 반강제로 새폰으로 지정해서 다시 지웠다 깔 이유는 못찾겠네요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 가지고 계신분들 있으시나요? 이번에 삼성 잘나와서 넘어갈까 하다 10년간의 정으로 남았는데 이렇게 배신을 당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