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년 하반기에서 2022년 1월 사이에 한국에 방문을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여름에 가면 좋겠지만 코로나 떄문에 그때까지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마일 모은지 몇 년 되지 않아서 마일을 조금 잡다하게 모아왔을 뿐 마일리지로 발권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을 목표로 어떤 마일을 조금 더 보강해야 할지, 어떤 항공사 이용이 좋을지 조언해 주신다면 참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5인가족이라 UR과 MR를 모아 ANA로 결제하거나(5장 발권이 가능한지요?),
Delta, ANA, 대한항공 중 편도당 한 항공사로 몰아서 발권하는 것이 될 것 같은데요, Delta와 대한항공은 보너스 항공원 발급개수 제한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5인 가족이라 부족한 부분은 마일리지가 아니라 따로 결제해야 할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에 살아서 출발은 Dulles가 되고 목적지는 서울(인천/김포)입니다. 갈만한 거리인 필라델피아나 뉴욕에서 출발하는 것도 가능하며,
현재 마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MR: 15만
UR: 16만
Delta: 15만
대한항공: 15만
UA: 8만
AA: 7만
초보에게 귀중한 조언해 주신다면 참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