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저지 개인의료보험을 이곳저곳 검색 하다가 결국 이렇게 선배님들에게 문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뉴저지는 의료보험 가입을 안하면 벌금을 문다고 그래서 AmeriHealth 개인의료보험을 신청해서 매달 자동납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8월말부터 운좋게 회사에 들어가게 되어서 2달후 회사보험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1월 페이먼트 개인보험을 해지하려고 10월22일날에 AmeriHealth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동납부하는것을 취소하였고.. AmeriHealth에 전화해서 캔슬한다고 통화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11월달 개인의료보험료 밸런스가 잡혀 있습니다. 12월달은 안잡혀있구요...
그러고 어제 12월29일에 내년부터 쓸수 있는 AmeriHealth 의료보험카드 2개(중복되는) 카드가 집으로 도착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동의한 적도 없고 리뉴를 신청한 적도 없습니다.
게다가 내년 1월 개인의료보험료 밸런스가 또 잡혀있습니다.
보험료를 납부안하게되면 자동취소가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 보험사의 지저분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여전히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상황이지만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약)
1. 뉴저지 개인의료보험중에 회사에 취직하여 회사보험 덕분에 개인의료보험을 취소하였습니다.
2. 홈페이지에서 자동납부취소 및 AmeriHealth 담당자와 통화하여 취소하였지만 11월 페이먼트는 여전히 부과되어있습니다. 12월달은 잡혀 있지않구요.
3. 리뉴를 신청도 동의한적도 없지만 어제 AmeriHealth 보험카드 같은게 2개가 집으로 날라왔습니다.
4. 내년 1월 페이먼트 밸런스가 또 자동으로 잡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