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의) 상처 4바늘 꼬매고 3일째인데 혹시 염증이 생긴건지 걱정이 되어서.

한달넷인컴이십오만불 2021.01.08 09:58:27

일요일밤에 크게 상처가 나서 다음날인 월요일 오후 2시경 병원에서 4바늘을 꼬매고 

드레싱은 다음날인 화욜 오후 2시경 풀러주고 오픈해 놓고 있읍니다. 화욜과 수욜밤에 잘때만 스티치 부분에 밴드에이드를 붙여 주었었는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벤드 에이드를 떼지 못하고 조금 늦게 오후에 떼고 보니 노란물같은게 조금 보여서 네오스포린 얇게 발라주었다가 한시간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상처부위에 열도 없고 부어오르지도 않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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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치 윗부분에 하얀부분이 혹시 염증이 생긴건지 걱정이 되어서요. 육안으로는 저 하얀부분이 저렇게 안보여서 사진으로 찍고 확대하고 나서 하얗다는 걸 알았읍니다. 오후에 발라준 네오스포린이 조금 남아 있어서 솜으로 톡톡 가볍게 닦아냈는데 노란물같은건 묻어나지 않았읍니다. 열은 없고 계속 12시간 간격으로 항생제만 먹이고 있는 중입니다.

의사샘은 열이 나거나 상처에서 oozing이 생기면 병원으로 가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가끔 99.2~99.4가 될때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98.2~98.8을 유지하고 있읍니다.

 

병원에서 꼬맸을때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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