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미술가가 꿈) 내년쯤 이 프로그램으로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다 하는데요. 그러면서 자기가 알아본 자료를 주는데 자료 출처가 브로커 느낌이 나서요.
알았다고 했긴한데 그냥 웃어 넘기기엔 너무 심각하게 물어 보내요. 애 엄마랑 이야기 해보니 예전부터(여름 방학때 3번이나 왔다 간 경험이 있어요.)그런 소리 했다고. 스스로 영어 공부 하고 있다 하네요.
저도 좀 알아봤눈데 다행이 집 근처에 이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 cc가 있긴 한데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온통 좋다고 하는 소리 뿐 입니다. 혹시 이 프로그램에 대해 홈페이지에 나온것 말고 경험 해보신분이 있으신가 해서요.
미술을 잘해서 여러 차례 경연대회에서 입상도 하고 해서 자질은 있어 보이는데 영어도 하고 나중에 미술쪽으로 대학을 다니고 싶어 합니다.
프로그램 이름이 High School Completion 이고 워싱턴 주 입니다.(일종의 검정고시인듯 한데 주변에 이걸 했단 사람이 없네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