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2013 토잉된김에 몇가지 업데잇을 합니다.
1. 기프트카드 구입한거 UR 포인트 못받은적 한번 있다고 했는데요. 그게 천불이였거든요.(차사고나서 바꾼 Britax 카시트3개) 그런데 5주 후에 들어왔어요.
2. Keurig가 두달전쯤 갑자기 그냥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커스트머 서비스 좋다고 소문난 콜스...
일년안에는 묻지마 리턴을(no question asked return policy) 해주는데요. 박스도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영수증도 버렸고...
그냥 기게만 들고 가까운 콜스에 갔습니다. 그래도 온라인 오더라 주문내역은 프린트 해서 갔어요.(보자고도 안하더군요 그래도 나중에 보여줬어요)
"이거 산지 얼마안되는데 안되 박스도 없어 리싯도 없어" 그랬더니 오케이 그러면서 이 기종은 이제 안나오고 새로 나온것만 있다고 그냥 매장에서 아무거나 들고 가래요.
원하면 스토어 크래딧으로 리턴도 해준다고 하더군요.(남편은 몇일 불편하겠지만...커피 안마시는저 살짝 고민했습니다. ㅋㅋ 스토어 크래딧 받아서 다시 온라인으로 사면 다시 UR point에 30%에 콜스 케쉬에...)
그래서 새로나온 모델 들고 나왔어요 ^^ 새로 나온 기종은 훨신 조용하더군요. 커피 샘플은 덤으로 ㅎㅎ
(이사건이후로 모든 리싯은-배달올때 딸려오는 인보이스- 박스에 차곡차곡 모으고 있어요. 일년은 가지고 있으려고요)
3. 고민끝에 콜스챠지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30% 할인 + 더블디핑 + 콜스캐쉬하니 콜스 가격을 따라올 스토어가 없습니다.
(마음에 확 닫는 필라지부 워크샾에서 들었던 예:
원가 1430불
콜스챠지 카드 소지자 30%후 가격 약 1000불 (430불)
1,000불어치 기프트카드 구입후 구매 20,000UR포인트-이번분기는 Freedom X5추가 2,5000UR (사인업 보너스 기다리지마시고 그냥 카드 내시죠 ㅋㅋ)- (최소가치 잡아서 그냥 케쉬백해도 200불)
콜스케쉬 (200불)
1430-430-200-200= 600불 (할인율 58%)
남편이 맨날 콜스 불쌍하다고 합니다. 콜스에 뭐 남는거 있겠냐며... (그래도 제가 마일모아에 한 홍보만 해도 어디입니까 ㅋㅋ)
4. 살 물건이 없으시다는분들.... 찬찬히 보세요. 전 콜스 모든 카다고리 물건들 다 한번 대충 본거 같아요. ㅎㅎ
좋아할만한 회사들 모아봤습니다.
부엌 + 집안 용품
Kitchenn aid
Calphlon
Dyson, Roomba, Shark
Keurig
Cusinart
Zojirushi
OXO
아기용품
Britax
Boon
Stokke
BOB
Safty 1st
Munchkin
Bumbo
Avent
Lamaze
aden + anais (최고의 속싸개, 트림용 가제수건)
장난감
Fisher price
step 2
Leapfrog
Melissa & Doug
Razer
학용품 Crayola
만들기 klutz
여행가방
Samsonite
Heys
애들옷
Osh Kosh
Eddie Bouer
Levis
Adidas
Nike
Rock & Republic
신발
Nike
Adidas
Crocs
각 스포츠팀 용품들
그외 자질구래한것들... 베게 시트지 옷걸이 빨래통 속옷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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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모든 물건을 Macys에서 샀었는데 이제는 모든 생활용품은 Kohl's에서,
생필품은 Drugstore.com에서 더블디핑 하면서 살고 있는데요.
콜스 홈페이지 필요한 물건 한번 검색해 보시고 에이 비싸네 하고 포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요.
얼마전에 게시판에서 논의 됐던 Keurig커피 머신을 사려고 콜스 들어가보니 200불이 좀 넘더라고요.
코스코에서는 149이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남편에게 일주일안에 좋은 프로모션이나 쿠폰코드 안뜨면
그냥 코스코에서 사자 그랬는데 어제들어가보니
179.99 세일에 콜스케쉬 프로모션 까지 같이 시작했더군요. 그래서 콜스에서 그냥 질렀어요.
보다싶이 아마존과 비교를 해도 세일을 한다해도 콜스가 더 비싸요.
콜스 VS 아마존
1. 15% or 20% 쿠폰쓰기
하지만 UR Mall을 통해서 들어가면 쿠폰코드가 나오는데 지금 현제 CAR15OFF 를 쓰면 15% 코드가 있네요.
20%도 자주 나오는데 좀 아쉽지만 15%도 좋아요. 혹시 몇일 안으로 20% 쿠폰 나오면 SM보내면 바로 메치 해줘요.
콜스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가 커스트머 서비스가 좋아요. 리턴도 일년안에 할수 있답니다.
(사실 20% 코드 적용될경우 이미 받은 콜스 케쉬는 가격이 떨어지니 뺏어 갈수도 있는데 그냥 쿨하게 줘요. 전 한번 실수로 쿠폰코드를 안넣고 결제하고 SM보내서 쿠폰 코드 깜빡했는데 미안한데 적용해줄래? 그랬더만 바로 오케이에다 콜스 케쉬도 그냥 냅두더라고요. 일부러 악용하지는 마세요 제발 ^^)
그래서 결국 택전 $152.99 가 되었어요. 코스코보단 좀 비싸지만 아마존보단 싸졌죠?
2.콜스 케쉬 받기
15% 디스카운트뿐아니라 50불 마다(택전) 10불 주는 콜스 케쉬를 받게되었어요. 즉 앞으로 쓸수 있는 30불이 생긴거죠.
이메일로 오고 쓰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미리 무얼 살지 계획을 세워놓으시면 좋아요.
콜스케쉬는 쿠폰을 적용할수 없으니 딱히 뭘살지 모르겠는데? 싶으면 콜스 매장에 가셔서 빨간 딱지 붙은 철지난 옷들 사면 좋답니다. 저번주에 가서 애들 겨울 티셔스 잠옷 등등 세일 하는것 2.50 짜리 부터 10불미만 옷들 콜스 케쉬로 한봉 지 샀어요. ㅎㅎ
3. UR point 받기 X10 + X10
콜스는 X10 에다 더블 딥핑 할수 있어서 이용하는건데요. 못받을수도 있어요. 저도 항상 잘 받다가 한번 꽤 큰 금액의 기프트카드를 샀는데
못받아서 SM 몇번 보냈는데 못받아서 속상한 적이 있는데 생각해 보니까 항상 소액 결제에 물건살때 같이 기프트 카드를 샀었어요.
즉 기프트 카드 200.00 이렇게 사는것 보단 1.50짜리 양말이라도 하나 같이 사는게 더 잘 들어오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이예요 ㅎㅎ)
기프트 카드는 실물 기프트 카드만 더블 디핑이 되고 기프트 카드 오는데 일주일정도 걸리니 항상 미리미리 카드를 사놓는게 좋아요
전 항상 100-200불정도는 쟁여 놓는답니다. 그래야 급하게 필요한 물건을 바로 살수 있으니까요.
결과적으로 제가산것 입니다.
다음 콜스 케쉬 받으면 같이 쓸 기프트 카드 100불과 함께 결제 했습니다.
저번에 받은 콜스 케쉬 60불이 있어서 사용했고요. - 15% 받아서
179.99 - 60 - 18 +tax = 108.11 결국 108불에 산거예요!!! (거기다 콜스케쉬 20불은 덤)
물론 기프트 카드로 사면 카드 프로택션이 없지만 일단 크게 비싼 물건이 아니고
문제가 생기면 콜스도 일년안에 리턴이 되긴해요.
하지만 가만하시고 전자제품이거나 큰금액의 물건이라 불안하시면 싱글 딥핑만 하세요 ^^
결제는
미리 사놓은 100불 기프트 카드로 했어요. (이미 1000포인트 받았어요)
그리고 기프트 카드 산 금액 100불 과 자투리 금액 8.11은 카드로 결제 했고요.
자투리 금액을 카드로 하는게 마음이 편하고 UR point가 더 잘 들어오는것 같아요.
이제 UR2000포인트 들어오겠죠? ^^
저희 집에 있는 쓰레기통 옷걸이 시계 속옷 양말 아기용품 등등 다 콜스것이랍니다. ㅎㅎ
샴푸 치약 비누 기저귀 등등은 다 Drugstore.com에서 산것이고요 드럭스토어는 e gift 카드로 더블디핑이 되서 정말 편해요.
그대신 기프트 카드가 이메일로 오는데 하루정도 걸려요.
그냥 얼핏보기엔 비싼것 같지만 이리저리 따져보면 오히려 이득되는 콜스니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몇가지 아마존이랑 비교 검색해 봤는데요
키친에이드 스텐드 믹서, 다이슨, 블랜더 등등 일단 홈페이지 가격은 약간 비싼데 1. 쿠폰 적용에 2. 콜스 케쉬 3. UR point 까지 계산해 보면 훨씬 싼것들이 많아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