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체이스 IHG 35 SC 막차를 타려 저랑 P2 신청을 하였습니다.
둘다 크레딧카르마 기준 800 넘구요, 매달 풀 페이였구요,
둘다 7-10 days 나와서 전 리컨 전화 한번에 크레딧 리밋 옮겨서 전어
P2는 리컨 전화했더니 좀 어버버 하다 리컨 리젝(마일게임에 저때문에 강제참여중입니다. 전화해서 따지고 이런거 싫어해요)
편지기다렸다가 이유가 말도 안되어 (Balance too high on revolving account) 다시 리컨전화후 신원확인 후에 제가 전화를 받습니다.
CSR : 좋은아침이야 어떻게 도와줄까?
겸검 : 우리 매달 풀로 발란스 페이하는데 too high balance는 말이 안되.
CSR : 그러네, 내가 리포트 보는데 너 말이 맞어. 크레딧 리밋좀 옮기면 되겠네
겸검 : 그러니까말이야, 이렇게 저렇게 옮겨줘
CSR : 오케이, 내가 시스템에 어푸르브 넣어볼게... 어라? 시스템에서 Further Review로 다른 부서로 옮겼어, 금요일쯤에 다시 전화해서 확인 해 봐.
겸검 : 너가 오케이 하면 오케이 되는거 아냐?
CSR : 시스템에서 이렇게 된거라 금요일쯤에 다시 전화해봐
겸검 : 알았어
대충 위의 흐름으로 통화가 끝났습니다.
리컨 전화 직원이 오케이하면 오버라이드 나는줄 알았는데 리컨 직원도 시스템에 걸리는 일이 있나요? 혹시 이런 경험/DP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